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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피격 소녀’ 말랄라 “젊은이가 세상을 바꿔야”
입력 2014.08.19 (16:21) 국제
여성의 교육권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탈레반의 총격을 받았다 살아난 파키스탄 10대 인권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젊은이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말랄라는 어제 유엔본부에서 열린 행사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은 고통스러운 현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연설했습니다.

말랄라는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우리들은 모두 재능이 있고 특별하다"면서 "밝은 미래를 원한다면 바로 지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탈레반에 피격될 때까지 살았던 파키스탄 스와트 계곡 지역에선 소녀들이 학교에 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자신이 목소리를 내면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총장은 유사프자이의 연설에 동감을 표시하고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지구촌 시민으로 책임을 느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탈레반 피격 소녀’ 말랄라 “젊은이가 세상을 바꿔야”
    • 입력 2014-08-19 16:21:44
    국제
여성의 교육권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탈레반의 총격을 받았다 살아난 파키스탄 10대 인권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젊은이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말랄라는 어제 유엔본부에서 열린 행사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은 고통스러운 현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연설했습니다.

말랄라는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우리들은 모두 재능이 있고 특별하다"면서 "밝은 미래를 원한다면 바로 지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탈레반에 피격될 때까지 살았던 파키스탄 스와트 계곡 지역에선 소녀들이 학교에 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자신이 목소리를 내면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총장은 유사프자이의 연설에 동감을 표시하고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지구촌 시민으로 책임을 느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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