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올해는 쌀 관세화와 한·중 FTA 등으로 중요한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지만, 정부와 농업인들이 지혜와 힘을 모으면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바꾸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우리 농업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 발전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농업인들이 쌀 관세화를 이해하고 정부와 함께 노력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세화 이후에도 농업이 새로운 미래 수출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우리 농업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 발전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농업인들이 쌀 관세화를 이해하고 정부와 함께 노력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세화 이후에도 농업이 새로운 미래 수출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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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쌀 관세화, 더 큰 도약의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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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16:42:52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는 쌀 관세화와 한·중 FTA 등으로 중요한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지만, 정부와 농업인들이 지혜와 힘을 모으면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바꾸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우리 농업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 발전해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농업인들이 쌀 관세화를 이해하고 정부와 함께 노력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세화 이후에도 농업이 새로운 미래 수출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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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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