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수요가 늘면서 여객 운송 피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여객 운송 관련 소비자 불만이 2012년 4천 5백여 건에서 지난해 6천 2백여 건으로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접수된 상담 건수도 4천 9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항공 여객 서비스 불만이 80%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형별로는 수수료를 지나치게 많이 물리거나 환급을 미루는 등 계약 관련 불만이 56%로 가장 많았고, 운항을 취소하거나 늦춘 경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여객 운송 관련 소비자 불만이 2012년 4천 5백여 건에서 지난해 6천 2백여 건으로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접수된 상담 건수도 4천 9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항공 여객 서비스 불만이 80%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형별로는 수수료를 지나치게 많이 물리거나 환급을 미루는 등 계약 관련 불만이 56%로 가장 많았고, 운항을 취소하거나 늦춘 경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행 수요 늘면서 여객 운송 피해 함께 증가
-
- 입력 2014-08-19 16:50:41
여행 수요가 늘면서 여객 운송 피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여객 운송 관련 소비자 불만이 2012년 4천 5백여 건에서 지난해 6천 2백여 건으로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접수된 상담 건수도 4천 9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항공 여객 서비스 불만이 80%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형별로는 수수료를 지나치게 많이 물리거나 환급을 미루는 등 계약 관련 불만이 56%로 가장 많았고, 운항을 취소하거나 늦춘 경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
-
정다원 기자 mom@kbs.co.kr
정다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