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채, KLPGA 투어 12차전서 생애 첫 승

입력 2014.08.19 (16:53) 수정 2014.08.19 (16: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연채(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7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유연채는 19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6천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었으나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다.

2012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유연채는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 이연주(28·한국골프대)는 유연채에게 한 타 뒤진 2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드림투어에서는 상금순위 6위까지 정규투어 출전권을 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연채, KLPGA 투어 12차전서 생애 첫 승
    • 입력 2014-08-19 16:53:28
    • 수정2014-08-19 16:53:49
    연합뉴스
유연채(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7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유연채는 19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6천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었으나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다.

2012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유연채는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 이연주(28·한국골프대)는 유연채에게 한 타 뒤진 2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드림투어에서는 상금순위 6위까지 정규투어 출전권을 준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