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행 하남선 복선전철 공사 내달 첫 삽

입력 2014.08.19 (1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시행하는 하남선 복선전철 공사가 다음 달 시작됩니다.

경기도는 하남선 미사에서 풍산까지 2㎞ 구간 가운데 우선시공 584m 구간 사업계획을 국토부가 승인함에 따라 다음 달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미사지구 입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기 착공해 내년 말 공사를 마칩니다.

나머지 구간은 내년 공사에 들어가 2020년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하남선 복선전철은 지하철 5호선을 서울 상일동에서 하남시 창우동까지 7.7㎞ 연장하는 사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시행 하남선 복선전철 공사 내달 첫 삽
    • 입력 2014-08-19 16:54:15
    사회
경기도가 시행하는 하남선 복선전철 공사가 다음 달 시작됩니다. 경기도는 하남선 미사에서 풍산까지 2㎞ 구간 가운데 우선시공 584m 구간 사업계획을 국토부가 승인함에 따라 다음 달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미사지구 입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기 착공해 내년 말 공사를 마칩니다. 나머지 구간은 내년 공사에 들어가 2020년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하남선 복선전철은 지하철 5호선을 서울 상일동에서 하남시 창우동까지 7.7㎞ 연장하는 사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