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훔친 스마트폰을 길에서 주웠다며 주인에게 고액의 사례금을 요구한 5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1일 주점이나 옷가게 등에서 주인들이 방심한 틈을 타 스마트폰 3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여성 혼자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한 대에 사례금 50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 11일 주점이나 옷가게 등에서 주인들이 방심한 틈을 타 스마트폰 3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여성 혼자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한 대에 사례금 50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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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친 휴대전화 사례금 요구한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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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17:35:37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훔친 스마트폰을 길에서 주웠다며 주인에게 고액의 사례금을 요구한 5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1일 주점이나 옷가게 등에서 주인들이 방심한 틈을 타 스마트폰 3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여성 혼자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한 대에 사례금 50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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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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