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에볼라 사망자 1,229명 공식 발표
입력 2014.08.19 (18:39)
수정 2014.08.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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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서아프리카 4개 국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진 사람이 지난 16일 현재 모두 천229명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WHO는 에볼라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2천240명이고,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834명이 감염되고 466명이 숨진 라이베리아라고 밝혔습니다.
에볼라가 최초로 발병했던 기니는 543명이 감염됐고, 39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에라리온은 848명 감염에 365명이 숨졌고, 나이지리아는 15명 감염에 4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WHO는 에볼라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2천240명이고,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834명이 감염되고 466명이 숨진 라이베리아라고 밝혔습니다.
에볼라가 최초로 발병했던 기니는 543명이 감염됐고, 39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에라리온은 848명 감염에 365명이 숨졌고, 나이지리아는 15명 감염에 4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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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에볼라 사망자 1,229명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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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18:39:05
- 수정2014-08-19 20:11:18
세계보건기구, WHO는 서아프리카 4개 국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진 사람이 지난 16일 현재 모두 천229명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WHO는 에볼라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2천240명이고,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834명이 감염되고 466명이 숨진 라이베리아라고 밝혔습니다.
에볼라가 최초로 발병했던 기니는 543명이 감염됐고, 39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에라리온은 848명 감염에 365명이 숨졌고, 나이지리아는 15명 감염에 4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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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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