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문제를 놓고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기아자동차 노조가 오는 금요일 하루, 부분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오늘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는 금요일 하루,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2개 조가 각각 2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신차가 출시된 카니발 등 차량 천3백여 대의 생산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는 목요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기아차 노조는 오늘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는 금요일 하루,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2개 조가 각각 2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신차가 출시된 카니발 등 차량 천3백여 대의 생산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는 목요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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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노조, 오는 금요일 부분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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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18:39:39
통상임금 문제를 놓고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기아자동차 노조가 오는 금요일 하루, 부분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오늘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는 금요일 하루,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2개 조가 각각 2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신차가 출시된 카니발 등 차량 천3백여 대의 생산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는 목요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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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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