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자동차 반독점 위반 행위로 일본 기업에 처음으로 1억 7천 4백억 위안, 우리 돈 280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자동차 반독점 위반 행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는 베어링 생산업체인 일본정공, NSK에 대해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벌금 28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일본 정공은 일본내 최대 베어링 생산업체로 중국내 랴오닝과 안휘성에 생산기지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2개 일본 자동차 부품 공장에 대해 이미 조사를 마쳤으며 반독점 위반행위에 대해 조만간 벌금을 부과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자동차 반독점 위반 행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는 베어링 생산업체인 일본정공, NSK에 대해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벌금 28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일본 정공은 일본내 최대 베어링 생산업체로 중국내 랴오닝과 안휘성에 생산기지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2개 일본 자동차 부품 공장에 대해 이미 조사를 마쳤으며 반독점 위반행위에 대해 조만간 벌금을 부과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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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자동차 반독점 일 기업에 280억 원 첫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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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18:55:44
중국 당국이 자동차 반독점 위반 행위로 일본 기업에 처음으로 1억 7천 4백억 위안, 우리 돈 280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자동차 반독점 위반 행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는 베어링 생산업체인 일본정공, NSK에 대해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벌금 28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일본 정공은 일본내 최대 베어링 생산업체로 중국내 랴오닝과 안휘성에 생산기지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2개 일본 자동차 부품 공장에 대해 이미 조사를 마쳤으며 반독점 위반행위에 대해 조만간 벌금을 부과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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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균 기자 sk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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