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방목 형태로 사육하던 멧돼지 10마리가 탈출해 안동시가 포획에 나섰습니다.
안동시는 지난 16일 길안면 현하리의 한 농가에서 울타리를 쳐놓고 키우던 멧돼지 180마리 가운데 열 마리가 울타리를 넘어뜨리고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탈출한 멧돼지떼는 주변의 사과와 배 과수원을 돌아다니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엽사 2명을 동원해 멧돼지 포획에 나섰지만,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안동시는 지난 16일 길안면 현하리의 한 농가에서 울타리를 쳐놓고 키우던 멧돼지 180마리 가운데 열 마리가 울타리를 넘어뜨리고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탈출한 멧돼지떼는 주변의 사과와 배 과수원을 돌아다니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엽사 2명을 동원해 멧돼지 포획에 나섰지만,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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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서 멧돼지 10마리 탈출…아직 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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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22:24:50
경북 안동에서 방목 형태로 사육하던 멧돼지 10마리가 탈출해 안동시가 포획에 나섰습니다.
안동시는 지난 16일 길안면 현하리의 한 농가에서 울타리를 쳐놓고 키우던 멧돼지 180마리 가운데 열 마리가 울타리를 넘어뜨리고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탈출한 멧돼지떼는 주변의 사과와 배 과수원을 돌아다니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엽사 2명을 동원해 멧돼지 포획에 나섰지만,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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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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