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 일가족이 아르헨티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19일 새벽 교황의 조카 호라시오 베르고글리오 가족이 코르도바주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호라시오는 중상을 입었고 아내와 2살, 8개월 된 자녀 2명이 숨졌습니다.
호라시오는 교황의 형 알베르토 베르고글리오의 아들입니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은 교황이 사고 소식을 접한 뒤 깊이 슬퍼했고 슬픔을 공유하는 이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각 19일 새벽 교황의 조카 호라시오 베르고글리오 가족이 코르도바주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호라시오는 중상을 입었고 아내와 2살, 8개월 된 자녀 2명이 숨졌습니다.
호라시오는 교황의 형 알베르토 베르고글리오의 아들입니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은 교황이 사고 소식을 접한 뒤 깊이 슬퍼했고 슬픔을 공유하는 이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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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조카 일가족 아르헨서 교통사고…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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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9 22:24:50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 일가족이 아르헨티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19일 새벽 교황의 조카 호라시오 베르고글리오 가족이 코르도바주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호라시오는 중상을 입었고 아내와 2살, 8개월 된 자녀 2명이 숨졌습니다.
호라시오는 교황의 형 알베르토 베르고글리오의 아들입니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은 교황이 사고 소식을 접한 뒤 깊이 슬퍼했고 슬픔을 공유하는 이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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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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