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4년만에 40홈런 달성

입력 2014.08.19 (23: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넥센의 박병호가 국내 야구에서 4년만에 4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박병호는 LG와의 목동 경기에서 1회말,LG선발 류제국으로부터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트려,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박병호의 40홈런은 지난 2010년 이대호이후 4년만의 40홈런입니다.

박병호에게 홈런을 내줬지만 LG는 정성훈과 박용택의 홈런포로 5연승을 달리던 넥센을 7대 5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정수빈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SK를 12대 6으로 물리치고,4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롯데의 수비 불안속에 집중타를 몰아치며 10대 7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4연패에 빠지면서 4위에서 6위로 밀려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병호 4년만에 40홈런 달성
    • 입력 2014-08-19 23:15:27
    국내프로야구
프로야구 넥센의 박병호가 국내 야구에서 4년만에 4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박병호는 LG와의 목동 경기에서 1회말,LG선발 류제국으로부터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트려,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박병호의 40홈런은 지난 2010년 이대호이후 4년만의 40홈런입니다. 박병호에게 홈런을 내줬지만 LG는 정성훈과 박용택의 홈런포로 5연승을 달리던 넥센을 7대 5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정수빈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SK를 12대 6으로 물리치고,4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롯데의 수비 불안속에 집중타를 몰아치며 10대 7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4연패에 빠지면서 4위에서 6위로 밀려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