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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여야 극적 재합의
입력 2014.08.19 (23:29) 수정 2014.08.20 (01:21)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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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임시 국회 마지막 날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에 극적으로 다시 합의했습니다.

쟁점이 됐던 특검 후보 추천 위원회 구성에 대해 여당이 한발 물러섰습니다.

먼저 합의 내용을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시 국회 마지막 날에 여야가 결국 파국은 피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협상 최종 담판에서 특검 추천 위원회의 구성을 놓고 여당이 한발 물러선 결괍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국회에서 추천하는 4명 중 여당 2명의 경우에 야당과 세월호 사건 유가족의 사전 동의를 받아서 선정하여야 합니다."

<녹취>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 : "대승적 차원에서 기존의 실정법 체계를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원내대표인 저의 결단과 결심과 책임과 권한으로 (양보했습니다.)"

야당과 유가족은 특검 추천위의 과반을 차지해 향후 특검 임명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습니다.

배상과 보상 문제는 9월부터 본격 논의를 시작하기로 하고, 특검은 두 차례 연장할 경우 본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했습니다.

또 다른 쟁점인 청문회 일정과 증인 채택은 여야가 전향적 합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단원고 학생 대입 특례 법안을 포함한 민생 법안 처리도 가닥이 잡혔습니다.

본회의 계류 중인 93건, 법사위 계류 중인 43건의 법안 가운데 여야가 합의한 법안은 다음 임시 국회 첫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세월호 특별법’ 여야 극적 재합의
    • 입력 2014-08-19 23:36:28
    • 수정2014-08-20 01:21:05
    뉴스라인
<앵커 멘트>

임시 국회 마지막 날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에 극적으로 다시 합의했습니다.

쟁점이 됐던 특검 후보 추천 위원회 구성에 대해 여당이 한발 물러섰습니다.

먼저 합의 내용을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시 국회 마지막 날에 여야가 결국 파국은 피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협상 최종 담판에서 특검 추천 위원회의 구성을 놓고 여당이 한발 물러선 결괍니다.

<녹취>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국회에서 추천하는 4명 중 여당 2명의 경우에 야당과 세월호 사건 유가족의 사전 동의를 받아서 선정하여야 합니다."

<녹취>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 : "대승적 차원에서 기존의 실정법 체계를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원내대표인 저의 결단과 결심과 책임과 권한으로 (양보했습니다.)"

야당과 유가족은 특검 추천위의 과반을 차지해 향후 특검 임명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습니다.

배상과 보상 문제는 9월부터 본격 논의를 시작하기로 하고, 특검은 두 차례 연장할 경우 본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했습니다.

또 다른 쟁점인 청문회 일정과 증인 채택은 여야가 전향적 합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단원고 학생 대입 특례 법안을 포함한 민생 법안 처리도 가닥이 잡혔습니다.

본회의 계류 중인 93건, 법사위 계류 중인 43건의 법안 가운데 여야가 합의한 법안은 다음 임시 국회 첫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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