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나이지리아·기니 에볼라 확산 진정세”
입력 2014.08.20 (00:40)
수정 2014.08.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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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한 서아프리카 4개국 가운데 나이지리아와 기니의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아프리카 최다 인구국인 나이지리아의 에볼라 감염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은 첫번째 에볼라 사망자와 접촉한 이들이고 나머지도 의료진 등 감염경로가 파악됐으며 이 중 한 명은 완쾌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첫 사망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 가운데 추가 환자가 없는 데다 3주간의 잠복기도 지나 안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최초로 에볼라가 발병했던 기니 역시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보다 에볼라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아프리카 최다 인구국인 나이지리아의 에볼라 감염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은 첫번째 에볼라 사망자와 접촉한 이들이고 나머지도 의료진 등 감염경로가 파악됐으며 이 중 한 명은 완쾌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첫 사망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 가운데 추가 환자가 없는 데다 3주간의 잠복기도 지나 안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최초로 에볼라가 발병했던 기니 역시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보다 에볼라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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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나이지리아·기니 에볼라 확산 진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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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0 00:40:23
- 수정2014-08-20 07:56:52
세계보건기구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한 서아프리카 4개국 가운데 나이지리아와 기니의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아프리카 최다 인구국인 나이지리아의 에볼라 감염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은 첫번째 에볼라 사망자와 접촉한 이들이고 나머지도 의료진 등 감염경로가 파악됐으며 이 중 한 명은 완쾌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첫 사망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 가운데 추가 환자가 없는 데다 3주간의 잠복기도 지나 안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최초로 에볼라가 발병했던 기니 역시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보다 에볼라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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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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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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