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퍼거슨서 흉기 난동 흑인, 경찰에 피격 사망
입력 2014.08.20 (05:13)
수정 2014.08.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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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흑인 총격 사망사건이 일어난 미국 퍼거슨시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흑인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19일 10대 흑인이 피격돼 사망한 장소에서 6킬로미터 남짓 떨어진 곳의 한 상점에서 23살 흑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이 흑인 남성은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극렬히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각 19일 10대 흑인이 피격돼 사망한 장소에서 6킬로미터 남짓 떨어진 곳의 한 상점에서 23살 흑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이 흑인 남성은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극렬히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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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퍼거슨서 흉기 난동 흑인, 경찰에 피격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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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0 05:13:17
- 수정2014-08-20 09:57:02
10대 흑인 총격 사망사건이 일어난 미국 퍼거슨시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흑인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19일 10대 흑인이 피격돼 사망한 장소에서 6킬로미터 남짓 떨어진 곳의 한 상점에서 23살 흑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이 흑인 남성은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극렬히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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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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