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빛낼 아시아의 스타는?

입력 2014.08.21 (00:23) 수정 2014.08.2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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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아시안게임 대회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별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인천을 빛낼 최고의 스타는 누가 될지도 관심인데요 김도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최고기록을 세운 마린보이 박태환과 중국의 수영 영웅 쑨양 일본의 샛별 하기노 고스케까지.

한중일 3명의 별들이 만날 수영 삼국지는 대회 최고의 볼거립니다.

<녹취> 박태환(지난 김천대회) : "인천에서 하니까요. 제가 이야기했던 목표, 한국 수영을 한 단계 올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리듬 체조에서도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됩니다.

월드컵 시리즈 10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 기록을 쓴 손연재에 중국의 덩썬웨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녹취> 손연재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과 북한의 리세광.

우여곡절 끝에 태극 마크를 회복한 이용대와 중국의 린단도 아시아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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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1 00:59:57
    • 수정2014-08-21 07: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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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아시안게임 대회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별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인천을 빛낼 최고의 스타는 누가 될지도 관심인데요 김도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최고기록을 세운 마린보이 박태환과 중국의 수영 영웅 쑨양 일본의 샛별 하기노 고스케까지.

한중일 3명의 별들이 만날 수영 삼국지는 대회 최고의 볼거립니다.

<녹취> 박태환(지난 김천대회) : "인천에서 하니까요. 제가 이야기했던 목표, 한국 수영을 한 단계 올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리듬 체조에서도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됩니다.

월드컵 시리즈 10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 기록을 쓴 손연재에 중국의 덩썬웨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녹취> 손연재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과 북한의 리세광.

우여곡절 끝에 태극 마크를 회복한 이용대와 중국의 린단도 아시아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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