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버킷 챌린지’, KBS도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KBS 앵커들도 루게릭병을 돕기 위한 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22일 오전 '아침뉴스타임'의 양영은, 최동석 앵커는 방송 클로징에서 "좋은 일을 함께 하는데 동참하는 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없다"며 각각 얼음물이 든 양동이를 스스로 뒤집어쓰고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이어 두 앵커는 각각 KBS 한석준, 이광용, 백승주 아나운서 3명과 1TV '뉴스9' 의 최영철, 이현주 두 앵커와 프란치스코 교황을 대신해 로마에 나가있는 한국 외교관 중 한 명을 다음 캠페인 동참자로 지목했는데요.

당일 밤 9시뉴스가 끝나고 지목받은 최영철, 이현주 앵커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이 다음으로 지목할 3명은 과연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