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공 반군 장악 지역서 금광 붕괴…25명 사망
입력 2014.08.23 (01:03)
수정 2014.08.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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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반군 장악 지역에서 금광이 무너져 광부 등 최소 25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슬람 무장 반군의 말을 인용해 지난 21일 중아공 북부의 은다시마 지역에서 광산 붕괴 사고로 광부 27명이 매몰됐고, 이 가운데 25구의 시신이 발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기업 소유인 은다시마 광산은 1년여 전, 반군에 장악된 뒤 반군의 감시 속에 채굴이 계속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아공 대통령실은 지난 해 6월에도 은다시마 지역의 금광 한 곳이 폭우로 무너지면서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슬람 무장 반군의 말을 인용해 지난 21일 중아공 북부의 은다시마 지역에서 광산 붕괴 사고로 광부 27명이 매몰됐고, 이 가운데 25구의 시신이 발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기업 소유인 은다시마 광산은 1년여 전, 반군에 장악된 뒤 반군의 감시 속에 채굴이 계속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아공 대통령실은 지난 해 6월에도 은다시마 지역의 금광 한 곳이 폭우로 무너지면서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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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아공 반군 장악 지역서 금광 붕괴…2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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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3 01:03:02
- 수정2014-08-23 15:39:29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반군 장악 지역에서 금광이 무너져 광부 등 최소 25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슬람 무장 반군의 말을 인용해 지난 21일 중아공 북부의 은다시마 지역에서 광산 붕괴 사고로 광부 27명이 매몰됐고, 이 가운데 25구의 시신이 발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기업 소유인 은다시마 광산은 1년여 전, 반군에 장악된 뒤 반군의 감시 속에 채굴이 계속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아공 대통령실은 지난 해 6월에도 은다시마 지역의 금광 한 곳이 폭우로 무너지면서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슬람 무장 반군의 말을 인용해 지난 21일 중아공 북부의 은다시마 지역에서 광산 붕괴 사고로 광부 27명이 매몰됐고, 이 가운데 25구의 시신이 발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기업 소유인 은다시마 광산은 1년여 전, 반군에 장악된 뒤 반군의 감시 속에 채굴이 계속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아공 대통령실은 지난 해 6월에도 은다시마 지역의 금광 한 곳이 폭우로 무너지면서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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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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