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2부 헤드라인]

입력 2014.08.23 (06:56) 수정 2014.08.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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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싱크홀 발생…시민 불안 가중

서울 교대역과 경기도 평택에 이어 충북 청주에서도 싱크홀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싱크홀 때문에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새만금 앞바다 어선 전복…3명 실종

전북 새만금방조제 앞바다에서 어선이 뒤집혀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방조제의 배수 갑문이 열리면서 사고 어선이 거센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시국회 첫날부터 ‘삐걱’…단식 유족 입원

세월호 특별법과 민생 법안의 분리 처리 여부를 놓고 여야가 맞선 가운데, 8월 임시국회는 첫날부터 삐걱거렸습니다. 40일 동안 단식을 하다 입원한 유가족 김영오씨는 특별법 제정 때까지 단식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구호차량, 우크라 동의 없이 국경통과

구호 물자를 실은 러시아 트럭 수십 대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동의 없이 국경을 통과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측은 침략행위라며 강력 반발하는 등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국 한낮 기온 30도 안팎…가끔 구름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한낮엔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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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3 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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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싱크홀 발생…시민 불안 가중

서울 교대역과 경기도 평택에 이어 충북 청주에서도 싱크홀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싱크홀 때문에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새만금 앞바다 어선 전복…3명 실종

전북 새만금방조제 앞바다에서 어선이 뒤집혀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방조제의 배수 갑문이 열리면서 사고 어선이 거센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시국회 첫날부터 ‘삐걱’…단식 유족 입원

세월호 특별법과 민생 법안의 분리 처리 여부를 놓고 여야가 맞선 가운데, 8월 임시국회는 첫날부터 삐걱거렸습니다. 40일 동안 단식을 하다 입원한 유가족 김영오씨는 특별법 제정 때까지 단식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구호차량, 우크라 동의 없이 국경통과

구호 물자를 실은 러시아 트럭 수십 대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동의 없이 국경을 통과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측은 침략행위라며 강력 반발하는 등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국 한낮 기온 30도 안팎…가끔 구름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한낮엔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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