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입자 이르면 다음 달 4천만 명 돌파
입력 2014.08.23 (07:45)
수정 2014.08.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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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이르면 다음달 중 4천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이통 3사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1천892만5천952명, KT 1천185만638명, LG유플러스 827만130명 등 총 3천904만6천720명이다.
올해 상반기 추이를 보면 가입자가 월평균 25만명씩 늘어나는 추세여서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10월에는 4천만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선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래부가 오는 25일 발표하는 7월 무선통신가입자 수 통계로는 아직 4천만명을 못넘었으나 숫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르면 9월 중 4천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은 70% 선을 넘어 전체 인구 10명 중 7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 속도는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빠른 편이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는 2011년 3월 1천만명을 돌파한 뒤 7개월만인 같은해 10월 말에 2천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
다시 10개월 만인 2012년 8월 3천만명을 넘어섰으나 그 이후부터는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며 가입자 속도가 둔화되는 추세였다. 그러나 롱텀에볼루션(LTE) 등 서비스 진화에 힘입어 이번에 4천만명 돌파 고지를 눈앞에 둔 것이다.
스마트폰은 이런 확산세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66분으로 PC(55분)를 추월한 상태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이통 3사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1천892만5천952명, KT 1천185만638명, LG유플러스 827만130명 등 총 3천904만6천720명이다.
올해 상반기 추이를 보면 가입자가 월평균 25만명씩 늘어나는 추세여서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10월에는 4천만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선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래부가 오는 25일 발표하는 7월 무선통신가입자 수 통계로는 아직 4천만명을 못넘었으나 숫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르면 9월 중 4천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은 70% 선을 넘어 전체 인구 10명 중 7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 속도는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빠른 편이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는 2011년 3월 1천만명을 돌파한 뒤 7개월만인 같은해 10월 말에 2천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
다시 10개월 만인 2012년 8월 3천만명을 넘어섰으나 그 이후부터는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며 가입자 속도가 둔화되는 추세였다. 그러나 롱텀에볼루션(LTE) 등 서비스 진화에 힘입어 이번에 4천만명 돌파 고지를 눈앞에 둔 것이다.
스마트폰은 이런 확산세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66분으로 PC(55분)를 추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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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가입자 이르면 다음 달 4천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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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3 07:45:50
- 수정2014-08-23 15:40:56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이르면 다음달 중 4천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이통 3사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1천892만5천952명, KT 1천185만638명, LG유플러스 827만130명 등 총 3천904만6천720명이다.
올해 상반기 추이를 보면 가입자가 월평균 25만명씩 늘어나는 추세여서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10월에는 4천만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선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래부가 오는 25일 발표하는 7월 무선통신가입자 수 통계로는 아직 4천만명을 못넘었으나 숫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르면 9월 중 4천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은 70% 선을 넘어 전체 인구 10명 중 7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 속도는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빠른 편이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는 2011년 3월 1천만명을 돌파한 뒤 7개월만인 같은해 10월 말에 2천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
다시 10개월 만인 2012년 8월 3천만명을 넘어섰으나 그 이후부터는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며 가입자 속도가 둔화되는 추세였다. 그러나 롱텀에볼루션(LTE) 등 서비스 진화에 힘입어 이번에 4천만명 돌파 고지를 눈앞에 둔 것이다.
스마트폰은 이런 확산세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66분으로 PC(55분)를 추월한 상태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이통 3사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1천892만5천952명, KT 1천185만638명, LG유플러스 827만130명 등 총 3천904만6천720명이다.
올해 상반기 추이를 보면 가입자가 월평균 25만명씩 늘어나는 추세여서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10월에는 4천만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선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래부가 오는 25일 발표하는 7월 무선통신가입자 수 통계로는 아직 4천만명을 못넘었으나 숫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르면 9월 중 4천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은 70% 선을 넘어 전체 인구 10명 중 7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 속도는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빠른 편이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는 2011년 3월 1천만명을 돌파한 뒤 7개월만인 같은해 10월 말에 2천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
다시 10개월 만인 2012년 8월 3천만명을 넘어섰으나 그 이후부터는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며 가입자 속도가 둔화되는 추세였다. 그러나 롱텀에볼루션(LTE) 등 서비스 진화에 힘입어 이번에 4천만명 돌파 고지를 눈앞에 둔 것이다.
스마트폰은 이런 확산세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66분으로 PC(55분)를 추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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