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시 로솔(32위·체코)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로솔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총상금 59만8천260 달러) 단식 4강에서 루옌순(38위·대만)을 2-1(7-5, 4-6, 6-4)로 물리쳤다.
로솔은 마지막 세트 게임 스코어 4-4에서 루옌순의 서브 게임을 빼앗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로솔은 올 시즌 첫 우승이자 커리어 통산 2번째 투어 대회 우승을 노린다.
로솔은 올해 4월 BRD 나스타세 티리악 트로피, 7월 메르세데스컵 등 올 시즌에만 2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그가 유일하게 투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해 4월 BRD 나스타세 티리악 트로피였다.
로솔의 상대는 예지 야노비츠(52위·폴란드)로 정해졌다.
야노비츠는 샘 쿼레이(56위·미국)에게 2-1(4-6, 7-5, 6-4)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번에서 펼쳐지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네티컷 오픈(총상금 71만 달러) 결승은 페트라 크비토바(4위·체코)와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68위·슬로바키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크비토바는 4강에서 서맨사 스토서(25위·호주)를 2-0(6-3, 6-1)으로 꺾었다.
리바리코바도 카밀라 조르지(38위·이탈리아)에게 2-0(6-2, 6-4)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로솔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총상금 59만8천260 달러) 단식 4강에서 루옌순(38위·대만)을 2-1(7-5, 4-6, 6-4)로 물리쳤다.
로솔은 마지막 세트 게임 스코어 4-4에서 루옌순의 서브 게임을 빼앗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로솔은 올 시즌 첫 우승이자 커리어 통산 2번째 투어 대회 우승을 노린다.
로솔은 올해 4월 BRD 나스타세 티리악 트로피, 7월 메르세데스컵 등 올 시즌에만 2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그가 유일하게 투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해 4월 BRD 나스타세 티리악 트로피였다.
로솔의 상대는 예지 야노비츠(52위·폴란드)로 정해졌다.
야노비츠는 샘 쿼레이(56위·미국)에게 2-1(4-6, 7-5, 6-4)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번에서 펼쳐지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네티컷 오픈(총상금 71만 달러) 결승은 페트라 크비토바(4위·체코)와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68위·슬로바키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크비토바는 4강에서 서맨사 스토서(25위·호주)를 2-0(6-3, 6-1)으로 꺾었다.
리바리코바도 카밀라 조르지(38위·이탈리아)에게 2-0(6-2, 6-4)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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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솔, 남자 테니스 ‘통산 2번째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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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3 10:53:33
루카시 로솔(32위·체코)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로솔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ATP 투어 윈스턴세일럼 오픈(총상금 59만8천260 달러) 단식 4강에서 루옌순(38위·대만)을 2-1(7-5, 4-6, 6-4)로 물리쳤다.
로솔은 마지막 세트 게임 스코어 4-4에서 루옌순의 서브 게임을 빼앗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로솔은 올 시즌 첫 우승이자 커리어 통산 2번째 투어 대회 우승을 노린다.
로솔은 올해 4월 BRD 나스타세 티리악 트로피, 7월 메르세데스컵 등 올 시즌에만 2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그가 유일하게 투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해 4월 BRD 나스타세 티리악 트로피였다.
로솔의 상대는 예지 야노비츠(52위·폴란드)로 정해졌다.
야노비츠는 샘 쿼레이(56위·미국)에게 2-1(4-6, 7-5, 6-4)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번에서 펼쳐지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네티컷 오픈(총상금 71만 달러) 결승은 페트라 크비토바(4위·체코)와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68위·슬로바키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크비토바는 4강에서 서맨사 스토서(25위·호주)를 2-0(6-3, 6-1)으로 꺾었다.
리바리코바도 카밀라 조르지(38위·이탈리아)에게 2-0(6-2, 6-4)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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