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벌초객’ 고속도로 평소 수준 회복

입력 2014.08.23 (13:01) 수정 2014.08.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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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섰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오면서 이어졌던 서울방향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풀리고 있습니다.

오늘 한 때 60km넘게 막혔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체구간은 입장휴게소에서 안성나들목 구간 등 16km로 줄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도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구간 등 6km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고,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월곶분기점에서 서창분기점 구간 등 7km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9시를 넘기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평소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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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벌초객’ 고속도로 평소 수준 회복
    • 입력 2014-08-23 13:01:35
    • 수정2014-08-23 22:05:52
    사회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섰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오면서 이어졌던 서울방향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풀리고 있습니다.

오늘 한 때 60km넘게 막혔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체구간은 입장휴게소에서 안성나들목 구간 등 16km로 줄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도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구간 등 6km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고,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월곶분기점에서 서창분기점 구간 등 7km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9시를 넘기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평소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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