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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아파트 돌진 ‘아수라장’…12명 부상
입력 2014.08.23 (17:02) 수정 2014.08.23 (17:12)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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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은 마을버스가 경삿길을 질주한 뒤 아파트 건물로 돌진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을버스 한 대가 아파트 건물 1층으로 그대로 돌진합니다.

앞 부분이 완전히 부서진 버스 안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들을 긴급하게 구조합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시동이 걸리지 않은 마을 버스 한 대가 15도 내리막길을 그대로 질주한 뒤 아파트 1층 건물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섰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150미터 떨어진 버스 종점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65살 김 모 씨와 승객 등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놀란 주민 50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주변에 행인이 없어 더 큰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버스 기사 김 씨는 "종점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아 승객들에게 버스를 밀게 한 뒤 경삿길을 내려왔지만 계속 시동이 걸리지 않아 운전대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비 불량과 운전 과실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 마을버스 아파트 돌진 ‘아수라장’…12명 부상
    • 입력 2014-08-23 17:05:58
    • 수정2014-08-23 17:12:44
    뉴스 5
<앵커 멘트>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은 마을버스가 경삿길을 질주한 뒤 아파트 건물로 돌진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을버스 한 대가 아파트 건물 1층으로 그대로 돌진합니다.

앞 부분이 완전히 부서진 버스 안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들을 긴급하게 구조합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시동이 걸리지 않은 마을 버스 한 대가 15도 내리막길을 그대로 질주한 뒤 아파트 1층 건물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섰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150미터 떨어진 버스 종점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65살 김 모 씨와 승객 등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놀란 주민 50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주변에 행인이 없어 더 큰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버스 기사 김 씨는 "종점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아 승객들에게 버스를 밀게 한 뒤 경삿길을 내려왔지만 계속 시동이 걸리지 않아 운전대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비 불량과 운전 과실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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