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안양시 지하철 1호선 석수역에서 서동탄행 전동열차의 바퀴에 연기가 나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수백 명이 열차에서 내렸고, 대체 선로로 들어온 후속 열차 2대에 나눠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전동차 한 칸에서 제동장치가 과하게 작동하면서 연기가 나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운행을 중지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현장에서 차량을 점검한 뒤 차량 기지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수백 명이 열차에서 내렸고, 대체 선로로 들어온 후속 열차 2대에 나눠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전동차 한 칸에서 제동장치가 과하게 작동하면서 연기가 나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운행을 중지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현장에서 차량을 점검한 뒤 차량 기지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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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선 석수역서 전동차 연기…승객 수백명 환승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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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3 18:41:12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안양시 지하철 1호선 석수역에서 서동탄행 전동열차의 바퀴에 연기가 나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수백 명이 열차에서 내렸고, 대체 선로로 들어온 후속 열차 2대에 나눠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전동차 한 칸에서 제동장치가 과하게 작동하면서 연기가 나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운행을 중지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현장에서 차량을 점검한 뒤 차량 기지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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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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