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22) 전북 새만금방조제 신시배수갑문에서 어선이 침몰해 선원 3명이 실종됐지만, 아직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 주변에 경비정 4척을 배치해 밤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과 군은 날이 밝는 대로 함선과 헬기 등을 추가 동원해 실종 선원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고 어선은 그제 저녁 7시쯤 새만금 방조제 안쪽 담수호에서 전어잡이에 나섰다가 수문이 열린 배수갑문 쪽으로 휩쓸려 침몰돼 선장 등 3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선원 3명은 실종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 주변에 경비정 4척을 배치해 밤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과 군은 날이 밝는 대로 함선과 헬기 등을 추가 동원해 실종 선원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고 어선은 그제 저녁 7시쯤 새만금 방조제 안쪽 담수호에서 전어잡이에 나섰다가 수문이 열린 배수갑문 쪽으로 휩쓸려 침몰돼 선장 등 3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선원 3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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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앞바다 침몰 어선 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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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3 22:34:17
그제 저녁(22) 전북 새만금방조제 신시배수갑문에서 어선이 침몰해 선원 3명이 실종됐지만, 아직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 주변에 경비정 4척을 배치해 밤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과 군은 날이 밝는 대로 함선과 헬기 등을 추가 동원해 실종 선원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고 어선은 그제 저녁 7시쯤 새만금 방조제 안쪽 담수호에서 전어잡이에 나섰다가 수문이 열린 배수갑문 쪽으로 휩쓸려 침몰돼 선장 등 3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선원 3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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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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