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국지성 호우’ 주의…내일까지 최대 150mm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최대 15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소규모 공공시설’ 6만 곳…재해 위험 노출
실개천이나 작은 교량과 같은 '소규모 공공시설' 6만 여 곳이 풍수해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비가 시급하지만 관리 사각 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3자 협의체로 해결”…“의회 민주주의 훼손”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와 유가족 대표가 함께 세월호 특별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의회 민주주의 훼손하는 일이라며 거부했습니다. 유족들은 사흘째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군 상담 25% 증가…병사들의 ‘SOS’
윤 일병 사건 뒤 군 상담 전화인 '국방 헬프콜'을 통해 가혹행위 등을 신고하는 병사가 25%이상 늘었습니다. 성과는 있지만 개선할 점도 많습니다.
통제 불능 ‘제트스키’…사망까지
빠른 속도로 물위를 달리는 '제트스키'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등록도 되지 않은 제트스키에 여대생이 치여 숨졌습니다.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최대 15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소규모 공공시설’ 6만 곳…재해 위험 노출
실개천이나 작은 교량과 같은 '소규모 공공시설' 6만 여 곳이 풍수해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비가 시급하지만 관리 사각 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3자 협의체로 해결”…“의회 민주주의 훼손”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와 유가족 대표가 함께 세월호 특별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의회 민주주의 훼손하는 일이라며 거부했습니다. 유족들은 사흘째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군 상담 25% 증가…병사들의 ‘SOS’
윤 일병 사건 뒤 군 상담 전화인 '국방 헬프콜'을 통해 가혹행위 등을 신고하는 병사가 25%이상 늘었습니다. 성과는 있지만 개선할 점도 많습니다.
통제 불능 ‘제트스키’…사망까지
빠른 속도로 물위를 달리는 '제트스키'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등록도 되지 않은 제트스키에 여대생이 치여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4-08-24 20:12:52
- 수정2014-08-24 21:02:06

남부 ‘국지성 호우’ 주의…내일까지 최대 150mm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최대 15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소규모 공공시설’ 6만 곳…재해 위험 노출
실개천이나 작은 교량과 같은 '소규모 공공시설' 6만 여 곳이 풍수해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비가 시급하지만 관리 사각 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3자 협의체로 해결”…“의회 민주주의 훼손”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와 유가족 대표가 함께 세월호 특별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의회 민주주의 훼손하는 일이라며 거부했습니다. 유족들은 사흘째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군 상담 25% 증가…병사들의 ‘SOS’
윤 일병 사건 뒤 군 상담 전화인 '국방 헬프콜'을 통해 가혹행위 등을 신고하는 병사가 25%이상 늘었습니다. 성과는 있지만 개선할 점도 많습니다.
통제 불능 ‘제트스키’…사망까지
빠른 속도로 물위를 달리는 '제트스키'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등록도 되지 않은 제트스키에 여대생이 치여 숨졌습니다.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최대 15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소규모 공공시설’ 6만 곳…재해 위험 노출
실개천이나 작은 교량과 같은 '소규모 공공시설' 6만 여 곳이 풍수해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비가 시급하지만 관리 사각 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3자 협의체로 해결”…“의회 민주주의 훼손”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와 유가족 대표가 함께 세월호 특별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의회 민주주의 훼손하는 일이라며 거부했습니다. 유족들은 사흘째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군 상담 25% 증가…병사들의 ‘SOS’
윤 일병 사건 뒤 군 상담 전화인 '국방 헬프콜'을 통해 가혹행위 등을 신고하는 병사가 25%이상 늘었습니다. 성과는 있지만 개선할 점도 많습니다.
통제 불능 ‘제트스키’…사망까지
빠른 속도로 물위를 달리는 '제트스키'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등록도 되지 않은 제트스키에 여대생이 치여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