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불패’ 수원, 성남과 무승부…7G 무패
입력 2014.08.24 (21:31)
수정 2014.08.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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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은 안방에서 강했습니다.
성남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반격에 성공해 최근 홈 7경기에서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과 성남 모두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
홍철의 크로스는 날카로웠지만, 염기훈이 하늘 높이 날려버렸습니다.
성남 김동희는 결정적 기회를 2차례나 놓쳤습니다.
헛심 공방으로 답답했던 0의 균형은 성남이 먼저 깼습니다.
후반 11분 김동희의 도움으로 김태환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흐름이 성남으로 넘어갈뻔했지만, 불과 6분 뒤 수원이 균형을 맞췄습니다.
산토스가 흐른 공을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수원은 산토스의 골로 성남과 1대 1로 비겼고, 최근 홈 7경기에서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제주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은 안방에서 강했습니다.
성남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반격에 성공해 최근 홈 7경기에서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과 성남 모두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
홍철의 크로스는 날카로웠지만, 염기훈이 하늘 높이 날려버렸습니다.
성남 김동희는 결정적 기회를 2차례나 놓쳤습니다.
헛심 공방으로 답답했던 0의 균형은 성남이 먼저 깼습니다.
후반 11분 김동희의 도움으로 김태환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흐름이 성남으로 넘어갈뻔했지만, 불과 6분 뒤 수원이 균형을 맞췄습니다.
산토스가 흐른 공을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수원은 산토스의 골로 성남과 1대 1로 비겼고, 최근 홈 7경기에서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제주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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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 불패’ 수원, 성남과 무승부…7G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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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4 21:32:01
- 수정2014-08-24 22:53:52

<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은 안방에서 강했습니다.
성남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반격에 성공해 최근 홈 7경기에서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과 성남 모두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
홍철의 크로스는 날카로웠지만, 염기훈이 하늘 높이 날려버렸습니다.
성남 김동희는 결정적 기회를 2차례나 놓쳤습니다.
헛심 공방으로 답답했던 0의 균형은 성남이 먼저 깼습니다.
후반 11분 김동희의 도움으로 김태환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흐름이 성남으로 넘어갈뻔했지만, 불과 6분 뒤 수원이 균형을 맞췄습니다.
산토스가 흐른 공을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수원은 산토스의 골로 성남과 1대 1로 비겼고, 최근 홈 7경기에서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제주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은 안방에서 강했습니다.
성남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반격에 성공해 최근 홈 7경기에서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과 성남 모두 결정력이 아쉬웠습니다.
홍철의 크로스는 날카로웠지만, 염기훈이 하늘 높이 날려버렸습니다.
성남 김동희는 결정적 기회를 2차례나 놓쳤습니다.
헛심 공방으로 답답했던 0의 균형은 성남이 먼저 깼습니다.
후반 11분 김동희의 도움으로 김태환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흐름이 성남으로 넘어갈뻔했지만, 불과 6분 뒤 수원이 균형을 맞췄습니다.
산토스가 흐른 공을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수원은 산토스의 골로 성남과 1대 1로 비겼고, 최근 홈 7경기에서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제주는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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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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