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자국 핵시설에 접근한 이스라엘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이란혁명수비대가 밝혔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 정찰 무인기를 미사일로 격추했다"면서 "이 스텔스 무인기는 나탄즈 시설에 접근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240㎞ 떨어진 나탄즈에는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습니다.
이란은 2007년부터 나탄즈 농축 시설에서 농도 5%인 농축우라늄을 생산해 왔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 정찰 무인기를 미사일로 격추했다"면서 "이 스텔스 무인기는 나탄즈 시설에 접근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240㎞ 떨어진 나탄즈에는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습니다.
이란은 2007년부터 나탄즈 농축 시설에서 농도 5%인 농축우라늄을 생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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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핵시설 접근 이스라엘 무인기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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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00:50:53
이란이 자국 핵시설에 접근한 이스라엘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이란혁명수비대가 밝혔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 정찰 무인기를 미사일로 격추했다"면서 "이 스텔스 무인기는 나탄즈 시설에 접근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240㎞ 떨어진 나탄즈에는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습니다.
이란은 2007년부터 나탄즈 농축 시설에서 농도 5%인 농축우라늄을 생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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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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