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교회 야외 주차장에서 ‘도로 함몰’
입력 2014.08.25 (07:13)
수정 2014.08.25 (07: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최근 '싱크홀'이 잇따라 발견돼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교회 앞마당 일부가 함몰된 채 발견됐습니다.
크고 작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팔트 도로가 땅 속 깊이 주저 앉았습니다.
지난 23일 밤 서울 인수동의 한 교회 야외 주차장에서 폭 3미터, 깊이 1.5미터의 구멍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강북구와 도봉구를 잇는 경전철 연장선 공사가 시작된 뒤 이상 현상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함몰된 도로 주변에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관할 구청에 신고내용을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방 안 가구들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구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화장대 아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공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최근 '싱크홀'이 잇따라 발견돼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교회 앞마당 일부가 함몰된 채 발견됐습니다.
크고 작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팔트 도로가 땅 속 깊이 주저 앉았습니다.
지난 23일 밤 서울 인수동의 한 교회 야외 주차장에서 폭 3미터, 깊이 1.5미터의 구멍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강북구와 도봉구를 잇는 경전철 연장선 공사가 시작된 뒤 이상 현상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함몰된 도로 주변에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관할 구청에 신고내용을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방 안 가구들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구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화장대 아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공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한 교회 야외 주차장에서 ‘도로 함몰’
-
- 입력 2014-08-25 07:15:35
- 수정2014-08-25 07:55:26
<앵커 멘트>
최근 '싱크홀'이 잇따라 발견돼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교회 앞마당 일부가 함몰된 채 발견됐습니다.
크고 작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팔트 도로가 땅 속 깊이 주저 앉았습니다.
지난 23일 밤 서울 인수동의 한 교회 야외 주차장에서 폭 3미터, 깊이 1.5미터의 구멍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강북구와 도봉구를 잇는 경전철 연장선 공사가 시작된 뒤 이상 현상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함몰된 도로 주변에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관할 구청에 신고내용을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방 안 가구들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구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화장대 아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공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최근 '싱크홀'이 잇따라 발견돼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교회 앞마당 일부가 함몰된 채 발견됐습니다.
크고 작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팔트 도로가 땅 속 깊이 주저 앉았습니다.
지난 23일 밤 서울 인수동의 한 교회 야외 주차장에서 폭 3미터, 깊이 1.5미터의 구멍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강북구와 도봉구를 잇는 경전철 연장선 공사가 시작된 뒤 이상 현상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함몰된 도로 주변에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관할 구청에 신고내용을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방 안 가구들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구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화장대 아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공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
-
김민지 기자 ming@kbs.co.kr
김민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