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25일 집행유예기간에 술을 마신 채 음식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방모(3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방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께 청주시 흥덕구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소주병 7개를 깨고 난동을 부린 뒤 이틀 후 다시 이곳을 찾아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씨는 최근 같은 죄로 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현재 집행유예기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께 청주시 흥덕구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소주병 7개를 깨고 난동을 부린 뒤 이틀 후 다시 이곳을 찾아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씨는 최근 같은 죄로 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현재 집행유예기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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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유예기간 또 행패 30대 주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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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07:27:22
청주 흥덕경찰서는 25일 집행유예기간에 술을 마신 채 음식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방모(3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방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께 청주시 흥덕구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소주병 7개를 깨고 난동을 부린 뒤 이틀 후 다시 이곳을 찾아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씨는 최근 같은 죄로 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현재 집행유예기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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