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정당과 지방자치단체의 홍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47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공원에 설치된 새누리당과 고양시를 홍보하는 내용이 담긴 가로 4m, 세로 70cm의 현수막을 라이터로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행동한 것이며, 정당과 지자체에 불만이 있었던 건 아니라고 진술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공원에 설치된 새누리당과 고양시를 홍보하는 내용이 담긴 가로 4m, 세로 70cm의 현수막을 라이터로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행동한 것이며, 정당과 지자체에 불만이 있었던 건 아니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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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자체 홍보 현수막 태운 40대 여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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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09:24:23
경기 일산경찰서는 정당과 지방자치단체의 홍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47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공원에 설치된 새누리당과 고양시를 홍보하는 내용이 담긴 가로 4m, 세로 70cm의 현수막을 라이터로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행동한 것이며, 정당과 지자체에 불만이 있었던 건 아니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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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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