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현역 군인의 범죄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와 육.해.공군이 국회 국방위 손인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민간인 대상 군인 범죄는 지난 2011년 2,910건에서 2012년 2,975건, 지난해 3,757건으로 늘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민간인 대상 군인 범죄도 1,84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교통범죄가 1,085건으로 28.9%를 차지했고, 이어 폭력범죄 1,080건, 사기와 공갈 368건, 절도와 강도 340건, 성범죄 334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계급별로는 병사에 의한 범죄가 2,0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사관 1,112건, 장교 420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와 육.해.공군이 국회 국방위 손인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민간인 대상 군인 범죄는 지난 2011년 2,910건에서 2012년 2,975건, 지난해 3,757건으로 늘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민간인 대상 군인 범죄도 1,84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교통범죄가 1,085건으로 28.9%를 차지했고, 이어 폭력범죄 1,080건, 사기와 공갈 368건, 절도와 강도 340건, 성범죄 334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계급별로는 병사에 의한 범죄가 2,0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사관 1,112건, 장교 420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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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 대상 군인 범죄 증가 추세…지난해 3천7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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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09:32:57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현역 군인의 범죄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와 육.해.공군이 국회 국방위 손인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민간인 대상 군인 범죄는 지난 2011년 2,910건에서 2012년 2,975건, 지난해 3,757건으로 늘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민간인 대상 군인 범죄도 1,84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교통범죄가 1,085건으로 28.9%를 차지했고, 이어 폭력범죄 1,080건, 사기와 공갈 368건, 절도와 강도 340건, 성범죄 334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계급별로는 병사에 의한 범죄가 2,0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사관 1,112건, 장교 420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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