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육군 17사단 포병연대에서 중사 진급을 앞둔 하사가 후임 하사 4명을 폭행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그제 새벽 1시 반쯤 23살 권모 하사가 독신간부 숙소에서 이모 하사 등 후임 하사 4명의 얼굴과 가슴 등을 주먹으로 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하사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군기를 잡는다는 이유로 후임 하사들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17사단 헌병대는 권 하사에 대해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그제 새벽 1시 반쯤 23살 권모 하사가 독신간부 숙소에서 이모 하사 등 후임 하사 4명의 얼굴과 가슴 등을 주먹으로 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하사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군기를 잡는다는 이유로 후임 하사들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17사단 헌병대는 권 하사에 대해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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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중사 진급 앞둔 하사가 후임하사 4명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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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09:32:57
인천에 있는 육군 17사단 포병연대에서 중사 진급을 앞둔 하사가 후임 하사 4명을 폭행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그제 새벽 1시 반쯤 23살 권모 하사가 독신간부 숙소에서 이모 하사 등 후임 하사 4명의 얼굴과 가슴 등을 주먹으로 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하사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군기를 잡는다는 이유로 후임 하사들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17사단 헌병대는 권 하사에 대해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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