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업,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입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5일까지를 추석맞이 기부나눔 캠페인 기간으로 정해 각 동 주민센터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가까운 곳에 기부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는 청계광장에서 행복나눔 김치사랑 축제가 열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생필품 등을 전달해주는 희망마차 사업도 주 4~5회로 확대되며, 오는 30일과 다음달 3일에는 시민들에게 기부받은 생필품과 식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행사도 열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5일까지를 추석맞이 기부나눔 캠페인 기간으로 정해 각 동 주민센터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가까운 곳에 기부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는 청계광장에서 행복나눔 김치사랑 축제가 열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생필품 등을 전달해주는 희망마차 사업도 주 4~5회로 확대되며, 오는 30일과 다음달 3일에는 시민들에게 기부받은 생필품과 식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행사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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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추석 맞아 다양한 기부 ·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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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09:40:17
서울시가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업,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입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5일까지를 추석맞이 기부나눔 캠페인 기간으로 정해 각 동 주민센터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가까운 곳에 기부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는 청계광장에서 행복나눔 김치사랑 축제가 열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생필품 등을 전달해주는 희망마차 사업도 주 4~5회로 확대되며, 오는 30일과 다음달 3일에는 시민들에게 기부받은 생필품과 식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행사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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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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