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 말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주요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모레부터 취업지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LG 그룹과 SK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삼성그룹은 추석 연휴가 지난 후 공채에 들어갑니다.
삼성그룹은 올해 하반기 4천~5천 명 가량을 신입사원으로 뽑을 계획이며 LG 그룹은 2천 명, 현대차그룹은 2천4백여 명으로 예정돼 있어 채용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 그룹은 특히 올 하반기부터 채용제도를 바꿔 그룹 내 3개 계열사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기업별로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주요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모레부터 취업지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LG 그룹과 SK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삼성그룹은 추석 연휴가 지난 후 공채에 들어갑니다.
삼성그룹은 올해 하반기 4천~5천 명 가량을 신입사원으로 뽑을 계획이며 LG 그룹은 2천 명, 현대차그룹은 2천4백여 명으로 예정돼 있어 채용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 그룹은 특히 올 하반기부터 채용제도를 바꿔 그룹 내 3개 계열사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기업별로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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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하반기 공채 시즌 시작…지난해와 비슷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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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09:49:53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 말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주요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모레부터 취업지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LG 그룹과 SK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삼성그룹은 추석 연휴가 지난 후 공채에 들어갑니다.
삼성그룹은 올해 하반기 4천~5천 명 가량을 신입사원으로 뽑을 계획이며 LG 그룹은 2천 명, 현대차그룹은 2천4백여 명으로 예정돼 있어 채용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 그룹은 특히 올 하반기부터 채용제도를 바꿔 그룹 내 3개 계열사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기업별로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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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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