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얼룩무늬 전투복’ 현역 착용 종료…상업적 이용 가능

입력 2014.08.25 (10:14) 수정 2014.08.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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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무늬의 신형 전투복(오른쪽·육군)과 구형 얼룩무늬 군복. [사진=연합뉴스]

현역 군인들의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 착용이 종료됐습니다.

국방부는 신형 디지털무늬 전투복과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의 혼용 착용 기간이 지난 5월 23일로 종료돼 더이상 현역 군인은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을 착용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기존의 얼룩 무늬 전투복은 군복 단속 대상에서도 제외돼 앞으로 제조와 판매 등 상업적 활동과 착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얼룩무늬 전투복은 지난 1992년 11월 국방색 민무늬 전투복을 대체해 전면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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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8-25 13:56:55
    정치
디지털무늬의 신형 전투복(오른쪽·육군)과 구형 얼룩무늬 군복. [사진=연합뉴스]

현역 군인들의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 착용이 종료됐습니다.

국방부는 신형 디지털무늬 전투복과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의 혼용 착용 기간이 지난 5월 23일로 종료돼 더이상 현역 군인은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을 착용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기존의 얼룩 무늬 전투복은 군복 단속 대상에서도 제외돼 앞으로 제조와 판매 등 상업적 활동과 착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얼룩무늬 전투복은 지난 1992년 11월 국방색 민무늬 전투복을 대체해 전면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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