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국제영화제가 배우 문소리(40)를 조명하는 기획전을 열었다고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2011년 시작한 이 영화제에서 한국 여배우가 기획전 형태로 조명받은 건 처음이다.
영화제 측은 '문소리 선정작'이라는 제목으로 '오아시스'(200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하하하'(2010) 등 세 편의 영화를 소개했다.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문소리는 지난 22~24일 관객과의 대화 등에 참석해 현지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제는 지난 22일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한편, 문소리가 일본 배우 카세 료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자유의 언덕'(홍상수 감독)은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됐다.
2011년 시작한 이 영화제에서 한국 여배우가 기획전 형태로 조명받은 건 처음이다.
영화제 측은 '문소리 선정작'이라는 제목으로 '오아시스'(200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하하하'(2010) 등 세 편의 영화를 소개했다.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문소리는 지난 22~24일 관객과의 대화 등에 참석해 현지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제는 지난 22일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한편, 문소리가 일본 배우 카세 료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자유의 언덕'(홍상수 감독)은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할린영화제 문소리 기획전…국내 여배우 첫 초청
-
- 입력 2014-08-25 11:18:45
사할린국제영화제가 배우 문소리(40)를 조명하는 기획전을 열었다고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2011년 시작한 이 영화제에서 한국 여배우가 기획전 형태로 조명받은 건 처음이다.
영화제 측은 '문소리 선정작'이라는 제목으로 '오아시스'(200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하하하'(2010) 등 세 편의 영화를 소개했다.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문소리는 지난 22~24일 관객과의 대화 등에 참석해 현지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제는 지난 22일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한편, 문소리가 일본 배우 카세 료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자유의 언덕'(홍상수 감독)은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