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 총영사관 “교민 피해 없어”…여진 가능성 높아

입력 2014.08.25 (11:24) 수정 2014.08.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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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캘리포니아 북부 나파시에서 일어난 규모 6.0의 강진으로 우리 교민의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영사관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우리 교민 피해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은 앞으로 일주일 안에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54%로 보고있으며 여진의 규모는 4에서 5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나파밸리 카운티에서는 강진 발생 후 현재까지 규모 3.5∼5.0에 달하는 여진이 최소 66차례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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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5 11:24:40
    • 수정2014-08-25 11:25:09
    국제
미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캘리포니아 북부 나파시에서 일어난 규모 6.0의 강진으로 우리 교민의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영사관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우리 교민 피해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은 앞으로 일주일 안에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54%로 보고있으며 여진의 규모는 4에서 5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나파밸리 카운티에서는 강진 발생 후 현재까지 규모 3.5∼5.0에 달하는 여진이 최소 66차례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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