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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안데스 산맥 ‘스케이트 보드장’ 외
입력 2014.08.25 (11:16) 수정 2014.08.25 (13:1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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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데스 산맥을 바라보며 스케이트보드를 타면 어떤 느낌일까요?

볼리비아에 새로 생긴 '스케이트보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구촌 오늘입니다.

<리포트>

늦잠을 만끽해야 할 주말 아침..

하지만 활기가 넘치는 이곳은 바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안데스 산맥을 바라보며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인터뷰> 알바로 데 라 바라(스케이트 보더) : "주말을 포함해서 매일 이곳에 와요. 전문 스케이트보더들도 오는데, 가끔 저를 가르쳐줍니다."

볼리비아에 위치한 이 스케이트보드장에는 아름다운 경치와 규모 외에도 특별한 점이 있는데요,

17개국에서 온 10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로 지어졌다는 겁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솜씨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특별히..

'스케이트보드장'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경사로입니다.

독일과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온 스케이트보더들이 각국의 유명한 산맥과 지형을 본 따 경사로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연습하면 실력이 금방 늘 것 같네요.

‘견공의 생명은 우리가 지킨다’

미국의 한 고속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는 견공..

뒤에 오는 차와 부딪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순간, 갑자기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고속도로를 지나던 차들이 속도를 줄여 견공 주위로 보호막을 만듭니다.

<인터뷰> 알렉스 칼더(교통방송 리포터) : "견공을 보호하기 위해 한 무리의 운전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리에 힘이 빠진 견공..

그 틈을 타 오토바이 운전자가 견공을 구석으로 몰고, 운전석에서 나온 여성이 뛰어가 무사히 견공을 구해줍니다.

<인터뷰> 앤디 발레리오(구출자) : "개를 구하고자 하는 생각 밖에는 없었어요. 다치지 않길 바랐으니까요."

어쩌다 고속도로에 혼자 남겨지게 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조만간 새 주인의 품에 안길 예정입니다.

‘공중 부양’스피커

천천히 돌아가는 동그란 물체..

자세히 보니 축구공처럼 생겼는데요,

오각형 무늬에 무수히 많은 작은 구멍들이 송송 뚫려 있는 이 물체는 바로,

공중에 떠 있는 스피커입니다.

<인터뷰>데이브 데빌레즈(발명가) : "서로 다른 자기장이 생겨서 공중부양이 가능한 겁니다."

바닥에 붙어있지 않은 이른바 '공중부양 스피커'는 세계 최초입니다.

마찰과 진동을 줄여 음질을 더욱 개선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인터넷 등을 통한 이른바 '크라우드 펀딩'으로 개발비를 모았는데요,

목표액 2억 원에 근접한 1억7천만 원이 하루 만에 모였습니다.

스피커는 한 대에 179달러로, 우리 돈 18만 원..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벌써부터 구매 희망자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 자동차 복제품 만든 중국의 두 남성

보기만해도 입이 딱 벌어지는 이 차는..

두 중국인 엔지니어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슈퍼카 브랜드를 런칭하는 게 꿈인 두 사람이 복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왕 유('람보르기니' 복제품 발명가) : "어려서 '엔조 페라리'를 존경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자동차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저 역시 중국 자동차계의 '페라리'가 되고 싶습니다."

비록 복제품이긴 하지만,

겉모습과 마찬가지로 속도 영락없는 '람보르기니'라는 게 이들의 주장인데요...

실제 차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을 특별 주문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차를 만드는데 든 돈은 총 140만 위안, 우리 돈 2억3천만 원이라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 [지구촌 오늘] 안데스 산맥 ‘스케이트 보드장’ 외
    • 입력 2014-08-25 11:29:47
    • 수정2014-08-25 13:13:5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안데스 산맥을 바라보며 스케이트보드를 타면 어떤 느낌일까요?

볼리비아에 새로 생긴 '스케이트보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구촌 오늘입니다.

<리포트>

늦잠을 만끽해야 할 주말 아침..

하지만 활기가 넘치는 이곳은 바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안데스 산맥을 바라보며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인터뷰> 알바로 데 라 바라(스케이트 보더) : "주말을 포함해서 매일 이곳에 와요. 전문 스케이트보더들도 오는데, 가끔 저를 가르쳐줍니다."

볼리비아에 위치한 이 스케이트보드장에는 아름다운 경치와 규모 외에도 특별한 점이 있는데요,

17개국에서 온 10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로 지어졌다는 겁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솜씨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특별히..

'스케이트보드장'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경사로입니다.

독일과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온 스케이트보더들이 각국의 유명한 산맥과 지형을 본 따 경사로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연습하면 실력이 금방 늘 것 같네요.

‘견공의 생명은 우리가 지킨다’

미국의 한 고속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는 견공..

뒤에 오는 차와 부딪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순간, 갑자기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고속도로를 지나던 차들이 속도를 줄여 견공 주위로 보호막을 만듭니다.

<인터뷰> 알렉스 칼더(교통방송 리포터) : "견공을 보호하기 위해 한 무리의 운전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리에 힘이 빠진 견공..

그 틈을 타 오토바이 운전자가 견공을 구석으로 몰고, 운전석에서 나온 여성이 뛰어가 무사히 견공을 구해줍니다.

<인터뷰> 앤디 발레리오(구출자) : "개를 구하고자 하는 생각 밖에는 없었어요. 다치지 않길 바랐으니까요."

어쩌다 고속도로에 혼자 남겨지게 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조만간 새 주인의 품에 안길 예정입니다.

‘공중 부양’스피커

천천히 돌아가는 동그란 물체..

자세히 보니 축구공처럼 생겼는데요,

오각형 무늬에 무수히 많은 작은 구멍들이 송송 뚫려 있는 이 물체는 바로,

공중에 떠 있는 스피커입니다.

<인터뷰>데이브 데빌레즈(발명가) : "서로 다른 자기장이 생겨서 공중부양이 가능한 겁니다."

바닥에 붙어있지 않은 이른바 '공중부양 스피커'는 세계 최초입니다.

마찰과 진동을 줄여 음질을 더욱 개선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인터넷 등을 통한 이른바 '크라우드 펀딩'으로 개발비를 모았는데요,

목표액 2억 원에 근접한 1억7천만 원이 하루 만에 모였습니다.

스피커는 한 대에 179달러로, 우리 돈 18만 원..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벌써부터 구매 희망자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 자동차 복제품 만든 중국의 두 남성

보기만해도 입이 딱 벌어지는 이 차는..

두 중국인 엔지니어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슈퍼카 브랜드를 런칭하는 게 꿈인 두 사람이 복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왕 유('람보르기니' 복제품 발명가) : "어려서 '엔조 페라리'를 존경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자동차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저 역시 중국 자동차계의 '페라리'가 되고 싶습니다."

비록 복제품이긴 하지만,

겉모습과 마찬가지로 속도 영락없는 '람보르기니'라는 게 이들의 주장인데요...

실제 차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을 특별 주문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차를 만드는데 든 돈은 총 140만 위안, 우리 돈 2억3천만 원이라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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