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누리당 악성 유언비어에 전쟁 선포”

입력 2014.08.25 (1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새누리당과 카카오톡 유언비어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세월호 유가족을 폄훼하고 문재인 의원의 단식에 대한 유언비어를 광범위하게 유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유언비어 유포에 대한 새누리당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 없다면 국정 파트너로 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사무총장도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한 악성 루머가 도를 넘었으며, 특히 단식 중인 세월호 유족 유민 아빠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사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만큼 국정원은 사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영선 “새누리당 악성 유언비어에 전쟁 선포”
    • 입력 2014-08-25 11:48:40
    정치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새누리당과 카카오톡 유언비어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세월호 유가족을 폄훼하고 문재인 의원의 단식에 대한 유언비어를 광범위하게 유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유언비어 유포에 대한 새누리당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 없다면 국정 파트너로 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사무총장도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한 악성 루머가 도를 넘었으며, 특히 단식 중인 세월호 유족 유민 아빠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사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만큼 국정원은 사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