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에볼라 발병지역 근로자 3천500명 철수”

입력 2014.08.25 (13:43) 수정 2014.08.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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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가 최근 에볼라가 확산하는 서부 아프리카 지역 내 자국인 근로자들을 강제 철수시키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 보도했습니다.

GMA방송은 필리핀 외무부가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에 진출한 근로자 약 3천500명을 철수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찰스 호세 외무부 대변인은 최근 에볼라 감염 위험을 감안해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 있는 현지 근로자들을 강제 철수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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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25 13:43:44
    • 수정2014-08-25 13:54:48
    국제
필리핀 정부가 최근 에볼라가 확산하는 서부 아프리카 지역 내 자국인 근로자들을 강제 철수시키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 보도했습니다. GMA방송은 필리핀 외무부가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에 진출한 근로자 약 3천500명을 철수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찰스 호세 외무부 대변인은 최근 에볼라 감염 위험을 감안해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 있는 현지 근로자들을 강제 철수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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