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홈플러스가 고객에게 경품 사기를 저지르고 직원에겐 저임금을 강요하고 있다며 불매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홈플러스 금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가 고객을 속이고 협력업체 위에 군림하는 것도 모자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책정했다며, 적절한 조치가 나올 때까지 홈플러스를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달 홈플러스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에서 당첨자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홈플러스 금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가 고객을 속이고 협력업체 위에 군림하는 것도 모자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책정했다며, 적절한 조치가 나올 때까지 홈플러스를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달 홈플러스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에서 당첨자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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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품사기-저임금’ 홈플러스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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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13:50:58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홈플러스가 고객에게 경품 사기를 저지르고 직원에겐 저임금을 강요하고 있다며 불매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홈플러스 금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가 고객을 속이고 협력업체 위에 군림하는 것도 모자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책정했다며, 적절한 조치가 나올 때까지 홈플러스를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달 홈플러스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에서 당첨자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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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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