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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대법관 청문회…야 자질 검증, 여 의혹 추궁
입력 2014.08.25 (14:25) 정치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권순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대법관으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권 후보자가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만큼 자질 검증에 주력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권 후보자가 현존 대법관들보다 상대적으로 기수가 낮은 점 등을 언급하며 "지나치게 윗분들 눈치를 봐서 판결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권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집중 질의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춘천 지역 향토기업인 심 모 씨가 당시 춘천지법 판사였던 권 후보에게 공시지가의 7분의 1에 불과했던 토지거래 공동 매매권리를 포기한 것은 명백히 뇌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 후보자는 "장인 소개로 심 씨를 알게 됐고 사업 관할 지역과는 관계없다"면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권순일 대법관 청문회…야 자질 검증, 여 의혹 추궁
    • 입력 2014-08-25 14:25:00
    정치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권순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대법관으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권 후보자가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만큼 자질 검증에 주력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권 후보자가 현존 대법관들보다 상대적으로 기수가 낮은 점 등을 언급하며 "지나치게 윗분들 눈치를 봐서 판결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권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집중 질의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춘천 지역 향토기업인 심 모 씨가 당시 춘천지법 판사였던 권 후보에게 공시지가의 7분의 1에 불과했던 토지거래 공동 매매권리를 포기한 것은 명백히 뇌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 후보자는 "장인 소개로 심 씨를 알게 됐고 사업 관할 지역과는 관계없다"면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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