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가스 사고가 최근 5년 새 13건으로 집계돼 가스안전공사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연휴 때 13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해 13명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 보면 취급 부주의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의사고가 3건, 시설미비가 2건이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스레인지의 밸브를 모두 잠그고, 귀가했을 때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도시가스업체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연휴 때 13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해 13명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 보면 취급 부주의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의사고가 3건, 시설미비가 2건이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스레인지의 밸브를 모두 잠그고, 귀가했을 때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도시가스업체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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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가스사고 주의”…5년간 13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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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14:55:24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가스 사고가 최근 5년 새 13건으로 집계돼 가스안전공사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석 연휴 때 13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해 13명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 보면 취급 부주의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의사고가 3건, 시설미비가 2건이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스레인지의 밸브를 모두 잠그고, 귀가했을 때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도시가스업체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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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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