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대변인은 오늘 현안 브리핑에서 하태경 의원이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문재인 의원이 세모그룹 부채 탕감으로 유병언의 재기를 도와, 세월호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책임을 묻기 위해 하 의원을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대변인은 오늘 현안 브리핑에서 하태경 의원이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문재인 의원이 세모그룹 부채 탕감으로 유병언의 재기를 도와, 세월호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책임을 묻기 위해 하 의원을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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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하태경 의원이 명예훼손” 검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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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15:47:07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대변인은 오늘 현안 브리핑에서 하태경 의원이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문재인 의원이 세모그룹 부채 탕감으로 유병언의 재기를 도와, 세월호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책임을 묻기 위해 하 의원을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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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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