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감독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직원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은 기본급과 고정 수당 등을 합쳐 9천524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해 전보다 3.5% 오른 것입니다.
또, 지난해 금감원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3천9백 2십여만 원이고, 금감원장은 3억3천4백여만 원을 받았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체 직원 천8백 명 가운데 변호사와 회계사가 4백여 명이나 돼 평균 연봉이 높아진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금감원의 평균 연봉은 전체 공공기관 중에는 10위권에 해당하며, 한국거래소의 평균 임금이 1억 천2백만 원으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직원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은 기본급과 고정 수당 등을 합쳐 9천524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해 전보다 3.5% 오른 것입니다.
또, 지난해 금감원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3천9백 2십여만 원이고, 금감원장은 3억3천4백여만 원을 받았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체 직원 천8백 명 가운데 변호사와 회계사가 4백여 명이나 돼 평균 연봉이 높아진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금감원의 평균 연봉은 전체 공공기관 중에는 10위권에 해당하며, 한국거래소의 평균 임금이 1억 천2백만 원으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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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지난해 평균연봉 9천5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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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16:15:27
지난해 금융감독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직원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은 기본급과 고정 수당 등을 합쳐 9천524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해 전보다 3.5% 오른 것입니다.
또, 지난해 금감원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3천9백 2십여만 원이고, 금감원장은 3억3천4백여만 원을 받았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체 직원 천8백 명 가운데 변호사와 회계사가 4백여 명이나 돼 평균 연봉이 높아진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금감원의 평균 연봉은 전체 공공기관 중에는 10위권에 해당하며, 한국거래소의 평균 임금이 1억 천2백만 원으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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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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