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급류사고 사망자 1명 발견
입력 2014.08.25 (17:05)
수정 2014.08.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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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남 창원에서 일어난 시내버스 급류사고로, 운전기사와 승객 등 5명 정도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사망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창원시 진동면 사동교에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하천물에 휩쓸려 물에 잡긴 마창여객 소속 시내버스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 가량이 급류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119구조대는, 현재 시내버스가 사동교 다리에 걸쳐져 있는 상태로, 물에 잠겨 있는데다 물살이 거세 해경의 구조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창원시 진동면 사동교에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하천물에 휩쓸려 물에 잡긴 마창여객 소속 시내버스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 가량이 급류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119구조대는, 현재 시내버스가 사동교 다리에 걸쳐져 있는 상태로, 물에 잠겨 있는데다 물살이 거세 해경의 구조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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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시내버스 급류사고 사망자 1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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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17:05:41
- 수정2014-08-25 17:09:08
오늘 경남 창원에서 일어난 시내버스 급류사고로, 운전기사와 승객 등 5명 정도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사망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창원시 진동면 사동교에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하천물에 휩쓸려 물에 잡긴 마창여객 소속 시내버스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 가량이 급류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119구조대는, 현재 시내버스가 사동교 다리에 걸쳐져 있는 상태로, 물에 잠겨 있는데다 물살이 거세 해경의 구조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창원시 진동면 사동교에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하천물에 휩쓸려 물에 잡긴 마창여객 소속 시내버스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 가량이 급류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119구조대는, 현재 시내버스가 사동교 다리에 걸쳐져 있는 상태로, 물에 잠겨 있는데다 물살이 거세 해경의 구조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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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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