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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0㎜ 폭우…도시철도 중단·경로당 붕괴
입력 2014.08.25 (17:14) 수정 2014.08.25 (17:2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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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에는 두 시간동안 200 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도시철도 운행이 중단됐고 산사태로 경로당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 연결합니다.

박선자 기자?

피해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후 4시부터 호우경보가 해제된 부산은 지금은 약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 시간 전 만해도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비는 오후 1시부터 갑작스럽게 퍼부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 2시 반쯤, 부산시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이 인근 산에서 쏟아져 내린 흙더미 탓에 붕괴했습니다.

경로당이 오늘 문을 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소방당국은 매몰자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도시철도 노포역과 화명역 등 지하철 역 곳곳이 침수되면서, 1,2호선의 운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북구 시랑로 일부 도로가 유실됐고 많은 비로 토사가 쏟아지면서 차량 통제 구간도 늘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버스터미널과 인근 상가 곳곳이 침수됐으며 기장군 좌천리 일대 마을이 침수 되는 등, 주택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부산에 내린 공식적인 비의 양은 101밀리미터지만, 금정구에는 242밀리미터, 북구 221 밀리미터, 동래구 201 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밤까지 10-40㎜, 일부 지역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은 최근 2백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탓에 현재 지반이 약해져 있는 곳이 많아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 부산 200㎜ 폭우…도시철도 중단·경로당 붕괴
    • 입력 2014-08-25 17:17:54
    • 수정2014-08-25 17:23:52
    뉴스 5
<앵커 멘트>

부산에는 두 시간동안 200 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도시철도 운행이 중단됐고 산사태로 경로당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 연결합니다.

박선자 기자?

피해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후 4시부터 호우경보가 해제된 부산은 지금은 약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 시간 전 만해도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비는 오후 1시부터 갑작스럽게 퍼부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 2시 반쯤, 부산시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이 인근 산에서 쏟아져 내린 흙더미 탓에 붕괴했습니다.

경로당이 오늘 문을 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소방당국은 매몰자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도시철도 노포역과 화명역 등 지하철 역 곳곳이 침수되면서, 1,2호선의 운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북구 시랑로 일부 도로가 유실됐고 많은 비로 토사가 쏟아지면서 차량 통제 구간도 늘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버스터미널과 인근 상가 곳곳이 침수됐으며 기장군 좌천리 일대 마을이 침수 되는 등, 주택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부산에 내린 공식적인 비의 양은 101밀리미터지만, 금정구에는 242밀리미터, 북구 221 밀리미터, 동래구 201 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밤까지 10-40㎜, 일부 지역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은 최근 2백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탓에 현재 지반이 약해져 있는 곳이 많아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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