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폭발이 일어나면서 근로자 30살 최모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솔벤트 등의 폐기물이 담긴 드럼통을 여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폐기물 용기 안의 유증기가 정전기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폭발이 일어나면서 근로자 30살 최모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솔벤트 등의 폐기물이 담긴 드럼통을 여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폐기물 용기 안의 유증기가 정전기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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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폐기물용기 폭발…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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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5 17:28:30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폭발이 일어나면서 근로자 30살 최모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솔벤트 등의 폐기물이 담긴 드럼통을 여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폐기물 용기 안의 유증기가 정전기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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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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