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제 입학전형 도입을 반대하며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하던 안산동산고 학부모들이 도교육청 직원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안산동산고 1학년 재학생 학부모 5명은 도교육청을 찾아와 이재정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학부모들은 교육감이 외부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데다 다른 책임자와 면담도 성사되지 않자 비서실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교육청 직원들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충돌 이후, 학부모 3명과 교육청 직원 한 명이 찰과상 등 부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산 동산고 학부모들은 입학전형이 추첨제로 바뀌게 되면 동산고가 고사하게 된다며, 교육감 해명을 듣기위해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안산동산고 1학년 재학생 학부모 5명은 도교육청을 찾아와 이재정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학부모들은 교육감이 외부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데다 다른 책임자와 면담도 성사되지 않자 비서실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교육청 직원들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충돌 이후, 학부모 3명과 교육청 직원 한 명이 찰과상 등 부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산 동산고 학부모들은 입학전형이 추첨제로 바뀌게 되면 동산고가 고사하게 된다며, 교육감 해명을 듣기위해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감 면담요청 학부모-직원 몸싸움…경찰출동 소동
-
- 입력 2014-08-25 17:28:48
추첨제 입학전형 도입을 반대하며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하던 안산동산고 학부모들이 도교육청 직원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안산동산고 1학년 재학생 학부모 5명은 도교육청을 찾아와 이재정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학부모들은 교육감이 외부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데다 다른 책임자와 면담도 성사되지 않자 비서실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교육청 직원들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충돌 이후, 학부모 3명과 교육청 직원 한 명이 찰과상 등 부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산 동산고 학부모들은 입학전형이 추첨제로 바뀌게 되면 동산고가 고사하게 된다며, 교육감 해명을 듣기위해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
우한울 기자 whw@kbs.co.kr
우한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